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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스승의 영원한 보살핌, 10부 중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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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질문은, 저를 그리워하는 사람의‍ 에너지를 어떻게 끊을까요?)‍ 사람을 그리워한다고요?‍ (네, 절 곤란하게 하는‍ 문제입니다. 입문 전부터요)‍ 얼마 동안요? […]‍ 그가 당신을 그리워해요?‍ (저도 그가 그립습니다)‍ 그럼 왜 함께하지 않나요?‍ (전 결혼했습니다!)‍ 오! 정말 어리석군요.‍ (네, 정말 그렇습니다) […]‍ 어리석은 생각 그만둬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러면 남편에게‍ 불성실한 게 되고‍ 그 사람의 정신도‍ 괴롭히게 됩니다.‍ 그럼 자신에게도 안 좋죠.‍ 탐욕이잖아요.‍ 어찌됐든‍ 당신은 이미 결혼했어요.‍ 지금의 남편도 좋고요.‍ 그렇죠?‍ 그래요. 그러니 자신을‍ 잘 돌보고‍ 남편도 잘 돌보세요.‍ 더 자주 참회하고요. (네)‍ 알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은 남편은 찾기 힘들죠.‍ 우리는 전생에‍ 남편이 많았어요.‍ 그 사람뿐만이 아니에요.‍ 더 많은 남편을 찾도록‍ 내가 도와줄까요?‍ (그럼 골치 아플 겁니다.‍ 지금 있는 남편부터‍ 취소하고 싶은데요)‍ 그럼 취소하세요.‍ 잘라내세요. 잘라내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자신에게‍ 문제만 안겨줍니다.‍ 스스로 문제를 만드는‍ 거예요. 쓸모없으니까요!‍ 우린 계속 살아가야 해요.‍ 현재의 상황에‍ 몰입해서 계속‍ 살아나가야 해요.‍ 그래야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죠.‍ 남편, 아이들, 예전 연인에게도요.‍ 이런 식으로 계속하면‍ 서로 괴롭히는 거예요.‍ 지금의 결혼 생활에도‍ 좋지 않고요.‍ 지금 남편에게 충실하지‍ 않다는 의미죠.‍ 아마 남편도 속으로는‍ 느끼고 있을 거예요.‍ 좌절감을 느끼지만‍ 증명할 수가 없는 거죠.‍ 그러면 두 사람 다‍ 좌절하며 서로‍ 멀어지게 돼요. 이러면‍ 결혼생활에 좋지 않아요.‍ 상황이 안 좋아지면 가장‍ 먼저 당신이 고통받게 되고‍ 결국 후회하게 될 거예요.‍ 예를 들어‍ 결혼생활이 파탄 나고‍ 남편이 당신을 떠나거나‍ 당신이 남편을 떠나게 되면‍ 뭐가 좋겠어요?‍ 그럼 아이들도…‍ 많은 문제가 생기겠죠.‍ 그렇죠?‍ 그렇지 않고‍ 당신이 남편의 동의를 얻어‍ 남편을 떠나 그 사람하고‍ 결혼할 수도 있겠죠.‍ 정말 그렇게 되길 원해요?‍ 아니라면, 이제는 마음을‍ 다잡고 잘라내야 해요.‍ 『싹둑!』‍

자신에게 무엇이 좋은지‍ 안다면, 그걸 지키겠다는‍ 결심을 해야 해요.‍ 이미 가졌으니 그걸로‍ 됐다고 여기지 마세요.‍ 그럼 소중히 여기지 않죠.‍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죽고 나서, 혹은 잃고 나서‍ 큰 고통을 겪을 겁니다.‍ 남은 평생 고통 속에‍ 살게 될 거예요.‍ 그러면 좋지 않아요.‍ 남편이나 아내, 새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생겼다면 지금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야 해요.‍ 그 사람의 장점들을‍ 발견해서‍ 더 소중히 여기고‍ 더 사랑하고‍ 더 지지해줘야 해요.‍ 그러면 두 사람이 더욱‍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지금의 사람이‍ 예전의 사람보다‍ 더 낫다고 느끼게 되겠죠.‍ 당신은 그를 잘 돌보지‍ 않았고, 그 관계에 물도 주지 않아서 더 크게 자라지 못한 거죠.‍ 그러면 당신은 점점 더…‍ 비교하면서 예전 사람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되겠죠.‍ 비교할수록‍ 기분이 더 안 좋아지고, 기분이 안 좋아질수록‍ 비교를 더 하게 되고, 그렇게 비교할수록‍ 괴로움만 커지겠죠.‍ 그러면 결국 두 사람을‍ 다 잃게 될 겁니다.‍

만약 내가 허락해서‍ 당신이 남편을 떠나‍ 전생의 연인과 결혼한다고‍ 해도, 그게 꼭 좋은 건‍ 아닐 수 있어요.‍ 당신들의 인연이‍ 이미 끝나서‍ 당신이 다른 사람을‍ 만나서 결혼한 것이니까요.‍ 만약 신께서 원하셨다면‍ 당신들 둘은 다시 만나서‍ 결혼했을 거예요.‍ 지금 당신이 그저 미련을‍ 못 버리고 매달리고‍ 발버둥 치는 것일 뿐이죠. 그럼 둘 다 잃게 될 거고‍ 행복하지 못할 거예요.‍ 그건 현명한 행동이 아니죠.‍ 안 그래요? (맞습니다)‍ 어쩌면 결혼한 지 며칠도‍ 못 가서 서로 심하게‍ 다투기 시작할 수 있어요.‍ 가끔은 우리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 사람이 정말 좋다고‍ 미화하기도 해요.‍ 하지만 나중에 만나 보면‍ 그 사람의 진짜 성격과 성미를 알게 되죠.‍ 그 사람은 돈에 정말…‍ 뭐라고 하죠? 인색.‍ (인색이요)‍ 나중엔 일자리도 잃게 되고‍ 입맛도 까다로울 수 있어요.‍ 오! 그러면 더 이상‍ 로맨스는 없을 거예요.‍ 그만둬요. 그냥 그를‍ 오빠나 남동생처럼‍ 대하세요. 그만 끝내세요.‍ 거기서 멈춰요.‍ 서로 눈도 마주치지 말고‍ 애교 부리며 말하지 말아요.‍ 그냥 오빠나 남동생, 아니면 동료 입문자라고‍ 부르세요.‍ 예의를 갖춰 말하세요.‍

마음속에 남편 한 사람만‍ 두세요. 그럼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거예요.‍ 때로 우리는‍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를‍ 여럿 두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그건 착각이에요!‍ 사랑이 뭔지 모르는 거죠.‍ 한 사람만을‍ 헌신적으로 사랑할 때‍ 비로소 진짜 행복해지죠.‍ 당신이 행복하면‍ 그 사람도 행복해지고‍ 두 사람이 다 행복하면‍ 서로 함께 더욱‍ 행복해질 거예요.‍ 그때 비로소 이 결혼이‍ 정말 옳았다고 느낄 거예요.‍ 하지만 잘 돌보지 않으면‍ 모든 걸 잃게 될 거예요.‍ 나중에 다른 사람과‍ 결혼하게 돼도‍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양심이 자신을 용서하지 못할 거예요.‍ 그럼 새 결혼에 대해서도‍ 좌절감을 느끼겠죠.‍ 그럼 새로 만난 사람에게도‍ 상처를 주게 되고, 서로에게 좋지 않아요.‍ 세 사람 모두 좌절하고‍ 괴로운 상태가 되면, 전혀 좋은 일이 아니죠.‍ 끊어내세요. 끊어내세요! 지금 바로, 당장이요!‍ 과거는 잊고 미래도‍ 너무 생각하지 말아요.‍ 알겠어요? 이해했나요?‍

질문 더 있나요?‍ 더 없어요? (스승님)‍ 네, 좋아요.‍ (스승님, 방금 두 번째 임신에 대해‍ 질문했던 자매가‍ 제 아내입니다.‍ 그녀는 임신 5개월째인데‍ 제 생각에…)‍ 그래요? 누구요?‍ (지금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자매가 제 아내입니다) 네.‍ (스승님께 아기의 이름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당신이 그녀의…?‍ 그녀가 당신의… (저의…)‍ 남자 이름을 원하나요, 여자 이름을 원하나요?‍ (아직 모릅니다)‍ 그걸 모르면 어떻게‍ 이름을 짓죠? 좋아요.‍ 그럼 중성적인 이름을‍ 지어줄게요. 생각 좀 하고요.‍ 어렵네요.‍ 당신 아기인데‍ 책임을 나한테 떠넘기네요.‍ 이상하군요.‍ (스승님의 『아기』입니다)‍ 이름은…‍ 『밍밍』이라고 하면‍ 어때요? (좋습니다, 스승님)‍ 『밍밍』이 괜찮네요.‍ (『밍』은 중국어로‍ 『내일』의 『명』인가요?)‍ 밝을 『명』이에요.‍ 밝을 『명』이요.‍ 남자아이면 『밍』이라고‍ 하고 (네) 여자아이면‍ 『밍밍』이라고 하세요.‍ 둘 다 귀여워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쌍둥이라면, 『밍』자를‍ 하나씩 나눠가지게 하고요.‍ 오, 너무 어렵네요.‍ 난 별걸 다 해야 하죠.‍ 점도 봐줘야 하고 또…‍

그녀에게 주세요.‍ (감사합니다. 제 아이는…‍ 저희는 입문한 지‍ 8년이 됐습니다.‍ 가족 모두 입문자입니다.‍ 스승님께서 저희를 돌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몇 년 전, 아들이 군에 복무하면서‍ 계율을 어겨 붉은 명찰을 차게 됐습니다.‍ 2년 넘게 붉은 명찰을‍ 차고 있습니다) 그래요?‍ (붉은 명찰을 한 지‍ 2년이 넘었습니다.‍ 붉은 명찰이요.‍ 그 아이는 크게 뉘우쳤고‍ 이번에 제가‍ 선행사에 왔을 때‍ 스승님의 사진 앞에‍ 무릎 꿇고 계속 참회하며‍ 울었습니다) 네, 알겠어요.‍ 원래의 입문증을‍ 돌려주라고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직접 신청해야 해요.‍ 센터에 말하세요.‍ 『깊이 참회합니다.‍ 진심으로, 깊이 참회합니다.‍ 정말로, 깊이‍ 참회합니다』‍ 그런 다음 연락인 앞에 무릎 꿇고 참회하세요.‍ 그에게 보여주면 원래‍ 입문증을 돌려줄 거예요.‍ 원래 실수를 한 후‍ 참회했다면‍ 6개월 후에 입문증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 아무 말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서‍ 그랬을 거예요. 알겠어요?‍ 내 사진 앞에서‍ 참회하는 대신 그들에게‍ 참회했어야 해요.‍ 내 사진은 말없이‍ 그저 미소만 짓죠.‍ 소용없어요.‍ (센터에 편지를 썼는데‍ 센터에서 대답하길, 선행사에서‍ 돌아온 후에 고려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군요.‍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럼 당신이 말하세요…‍ (오늘 전 어머니로서‍ 용기를 내어‍ 스승님께 간청 드렸습니다) 네, 네,‍ 2년이면 충분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한 번 실수에‍ 2년은 너무 길어요.‍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서 다시는‍ 실수하지 않도록 하세요.‍ 당신 센터는 엄격하군요.‍ (네, 네)‍ 스승은 아무 말 안 할 거예요.‍ (감사합니다)‍ (네, 네) 알겠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스승님은 모든 것을‍ 세심히 돌봐주십니다)‍ 스승이 허락했다고‍ 센터에 말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 있나요?‍ 말하세요.‍ 아직 할 말이 있군요.‍ (죄송합니다, 스승님.‍ 꼭 여쭙고 싶은 게 있어요.‍ 제 남자친구는 저를 통해‍ 스승님을 알게 되었고‍ 입문도 받았습니다.‍ 처음엔 정말 기뻤죠.‍ 그런데 나중에 우리 관계에‍ 작은 금이 갔고, 그때 저는 너무…‍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동료 입문자인데…‍ 어떻게 동료 입문자가 저를‍ 그렇게 아프게 할 수 있죠?‍ 그 뒤로 제 마음이‍ 가라앉질 않습니다)‍ 왜 당신을 아프게 했죠?‍ 다른 사람을 만나기라도‍ 했나요? (아뇨, 원래 우리‍ 사이는 정말 좋았는데, 나중에는 점점‍ 안 좋아졌습니다)‍ 서먹해졌나요?‍ (자주 다툽니다)‍ 왜요?‍ 무엇 때문에요?‍ 무슨 일로 다투는데요?‍ (집안일 때문에요.‍ 그의 가족과 우리 가족이‍ 얽히면서‍ 상황이 복잡해졌습니다.‍ 그의 집안일이나‍ 저의 집안일 때문에‍ 자주 다투게 됐습니다.‍ 그러고 나면…‍ 다툰 뒤에는 늘 제가‍ 큰 상처를 받습니다.‍ 마음이 매우 슬퍼집니다.‍ 그런데 제 느낌엔…‍ 그가 말하길, 스승님께서‍ 이번 생에서 저의 사명은‍ 그를 영적 수행의 길로‍ 이끄는 것이라고 하셨다는데‍ 저는 왜 이럴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제가 느끼기에…‍ 제가 그 관계에 감정을‍ 그렇게 많이 쏟은 건‍ 그를 영적 수행의 길로‍ 이끌기 위해서였는데, 왜 결국 이런 결말이‍ 되어버린 걸까요?)‍

당신 가족을 탓하고‍ 있나요? (저는…)‍ 당신들 두 집안 다요.‍ 이제 이유는 알았잖아요.‍ 그와 대화를 나눠야 해요.‍ 그가 여기 있나요? (대만(포모사)에 있습니다)‍ 그에게 이렇게 말하세요.‍ 둘이서 다른 사람들 때문에‍ 싸우면 안 된다고요.‍ 문제는 당신들 둘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있다는 걸‍ 깨달아야 해요.‍ 그를 더 사랑해주고‍ 다정하게 말해주세요.‍ 당신이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좋아하고, 당신들‍ 관계도 여전히 좋다고요.‍ 물론 둘 다 각자의‍ 부모와 가족이 있으니‍ 당연히 다툼도 생기겠죠.‍ 대부분의 가족 다툼은…‍ 양가 때문에 생기죠.‍ 『시댁, 처가』를‍ 뭐라고 하죠?‍ (결혼으로 맺어진 친척, 가족과 친지들, 가족‍ 구성원들입니다) (시댁과‍ 처가 식구들, 결혼으로 얽힌‍ 친척이요) 결혼으로요?‍ (결혼으로 맺어진 친척이요)‍ 결혼으로 맺어진 친척이요.‍ 똑똑히 알아야 해요.‍ 『적』이 누구인지 알아야‍ 하고, 문제가 어디 있는지‍ 인식해야 해요.‍ 만약 그들과 싸울 수 없다면‍ 그냥 내려놓으세요.‍ 당신들이 대신 짊어지고‍ 서로 싸우지 마세요.‍ 당신들 둘은‍ 상황을 인식해야 해요.‍ 그에게 분명하게 해주세요.‍ 다른 사람들과‍ 다툴 때마다 그에게‍ 돌아가서 말해 주세요.‍ 『우리가 이런저런 오해‍ 때문에 싸우면 안 돼』‍ 그가 쉽게 넘기지 못하고‍ 조금 다투는 건 괜찮아요.‍ 하지만 나중엔 문제가 어디‍ 있는지 알고, 문제를 줄일‍ 수 있는지도 알아야 해요.‍

보통 무엇 때문에 다투나요?‍ 무엇을 두고 싸우죠?‍ 예를 몇 가지 들어 보세요.‍ 그러면 내가 말해줄게요.‍ (지금은 그의 아버지가‍ 외도를 하셔서‍ 그가 거기 머물면서 가정‍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그런데 종종… 제가 의견을‍ 내면, 그는 예를 들어…)‍ 당신이 그러면 안 돼요.‍ (네, 그도 그렇게 느꼈어요.‍ 예를 들면‍, 그는 원래 미국에‍ 돌아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가족 문제가‍ 복잡해져서 그가 거기에‍ 더 오래 머무르게 됐고‍ 서로 떨어져 있게 됐죠)‍ 알겠어요.‍ (우리는 전혀‍ 소통할 방법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문제가 생겨도‍ 서로 의논할 수가 없습니다)‍ 이해해요.‍ (그래서 제가 종종‍ 그에게 불평하거나 그러면, 그는 내가 자기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그가 미국에 언제 돌아오죠?‍ (모르겠습니다.‍ 그는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한 후에야‍ 미국에 돌아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말이 저한테는…)‍ 어떤 문제요?‍ (그의 아버지의‍ 외도 문제요)‍ 어떻게 해결할 건데요?‍ (몰라요. 그가 말하길…)‍ 지금 어떻게 해결하겠다는‍ 거죠? (그냥 거기 남아서‍ 어머니를 돕고 싶대요)‍ 그의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하시기 때문이군요.‍ (네, 그리고…) 그렇죠.‍

좋아요. 내가 말해줄게요.‍ 그가 미국에 돌아오지‍ 못하는데 너무 그립다면‍ 당신이 대만(포모사)으로‍ 돌아가지 그래요?‍ 그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당신은 없잖아요.‍ 지금은 그가 처리할 일들이‍ 있으니, 그를 돕고 싶고‍ 그가 그립다면 당신이 가서‍ 그와 함께하면서 도와요.‍ 서로 싸우지 말고요.‍ 그는 지금 속상한 상황이고‍ 이미 어머니를 위해‍ 그렇게 희생하고 있잖아요.‍ 당신이 이해해줘야 해요.‍ 그가 그리우면 돌아가세요.‍ 왜 여기 남아있는 거죠?‍ 그리고 왜 그가 여기로‍ 돌아오길 원하는 거죠?‍ 둘 중 하나가 움직여야‍ 한다면, 당신이 움직이세요.‍ 그에겐 지금 문제가 생겨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고, 당신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그가 이곳으로 와서‍ 당신을 도와야 하나요?‍ 그는 가족을 저버릴 수 없죠.‍ 그는 착한 효자이고 그 점을‍ 당신은 기뻐해야 돼요.‍ 어머니에게 효심이 없는 아들은 믿을 수 없는 남자죠.‍ 그가 효자인 건 당신이‍ 기뻐해야 할 일이에요.‍ 여자를 이해한다는 뜻이죠.‍ 앞으로 그는 당신에게‍ 그런 짓은 안 할 거예요.‍ 바람피우는 것 같은 일이요.‍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건지 알았으니까요. 알겠죠?‍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지금 그가 고군분투하며‍ 힘들어하고 있으니 당신이‍ 돌아가서 그를 도와야 해요.‍ 만약 그럴 수 없다면, 가능한 자주 전화해서‍ 격려해 주세요. 『난 당신을‍ 정말 사랑하고 이해해요.‍ 그곳에 남아서 어머니를‍ 돕고, 일이 마무리되면‍ 돌아와요.‍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말해주고요』‍ 이런 방식이 옳은 거예요.‍ 고생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을 탓하지 마세요.‍ 알겠죠? (네)‍

(스승님, 상황은 이래요.‍ 제가 지금 돌아가면 저희‍ 부모님이 반대하실 거예요.‍ 제가 여기서 이제 막‍ 시작했다 생각하시거든요)‍ 네. (제가 일을 시작했어요)‍ 그래요. 알겠어요.‍ (졸업하고 바로‍ 취직했거든요) 네.‍ (그래서 어려워요) 좋아요.‍ 그래서 내가 말했잖아요.‍ 만약 돌아갈 수 없다면‍ 전화해서 격려해주라고요.‍ 이렇게 자주 말해주세요.‍ 『당신이 정말 보고 싶고‍ 돌아가서 도와주고 싶지만‍ 내가 거기로 돌아가면‍ 우리 부모님이 좋아하지‍ 않으실까 봐 걱정돼요.‍ 내가 돌아가면 당신이‍ 행복할지,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그러니 최소한 서로‍ 연락은 하고 지내요』‍ 그를 전적으로 지지해줘요.‍ 그를 탓하지도 말고‍ 너무 캐묻지도 말아요.‍

그는 좌절하며‍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양측이 다 부모이니 그는‍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모르죠.‍ 한 쪽에 도움을 주려고 하면‍ 다른 쪽에는 좋지 않은‍ 상황이니까요.‍ 아들로서 그는‍ 이미 고통받고 있으니‍ 그를 더는 압박하지 마세요.‍ 그러면 그의 부담만‍ 더욱 커질 뿐이에요.‍ 그도 아마 당신이 보고‍ 싶겠지만, 그런 상황에서‍ 그에게 어머니를 외면하고‍ 당신 곁으로 오라고 하는 건‍ 옳은 일도 아니고, 그렇게‍ 하면 그의 마음이 편하지도‍ 안정되지도 않을 거예요.‍ 돌아온다 해도 전심으로‍ 당신을 사랑할 수 없겠죠.‍ 그러니 당신의 유일한 선택지는‍ 그를 지지하고‍ 도와주는 거예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전적으로 지지해주세요.‍ 『당신이 뭘 하든 다 옳아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은 다‍ 맞아요. 그저 내가 당신이‍ 너무너무 그리워서 때론‍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거죠.‍ 당신이 있으면 좋겠지만‍ 당신에게 좋지 않다는 걸‍ 아니까 내가 희생할게요.‍ 정말 많이 보고싶지만‍ 당신은 모든 일이 정리된‍ 다음에나 돌아올 수 있으니‍ 우리 자주 연락해요.‍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우리 둘이 함께‍ 상의해서 결정하도록‍ 해요』라고 말하세요.‍ 이런 식으로 그를 압박하지‍ 마세요. 『내가 더 잘 알아.‍ 내 말이 맞아』‍ 절대로요!‍ 그가 당신 의견을 받아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다 괜찮아요. 왜냐하면 그건‍ 그의 집안일이니 외부인인‍ 당신은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당신이 계속 반대하면 그는‍ 더 당신 말을 안 들을 거예요.‍ 지금 그는 다른 선택지가‍ 없는데, 당신이 계속‍ 돌아오라고 압박하면‍ 그렇게 할 수 없으니 결국‍ 당신을 무시할 수밖에 없죠.‍ 아녜요? 너무 복잡해지면‍ 그도 감당할 수 없어요.‍ 알겠죠? (감사합니다)‍

아니면…‍ 알아요. 잠깐 기다리세요.‍ 아니면, 당신이 그를‍ 가끔씩 찾아가세요.‍ 그리고 다시 돌아왔다가‍ 또 찾아가고요.‍ 그러면 당신 부모님도‍ 만족하실 테고, 그도 당신의‍ 마음을 느끼게 될 거예요.‍ 그를 만날 때마다‍ 다정하게 사랑과 응원만‍ 전해주세요. 더 이상‍ 그를 압박하지 말고요.‍ 만약 당신이라면, 당신이‍ 그런 상황에 처한 거라면‍ 기분이 어떨까? 어떤 선택을 할까? 생각해봐요.‍ 이해하겠어요?‍ 기억하세요.‍ 오직 사랑과 지지만 보내요.‍ 더 이상 반대도, 그 어떤‍ 불평도 하지 마세요.‍ 그는 옳은 일을 하고 있어요.‍ 잘못한 쪽은 당신이에요.‍ 물론 그를 정말 사랑해서‍ 그렇다는 건 이해해요.‍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면‍ 헤어지고 싶지 않죠. 하지만‍ 이 세상은 그런 거예요.‍ 우리가 태어났다는 건‍ 부모가 있다는 거죠.‍ 부모님 없이‍ 그가 어디서 나왔겠어요?‍ 그러니까 이걸 가지면‍ 저걸 가질 수 없는 거예요.‍ 다 가질 순 없어요. 알겠죠?‍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사진: 신은 진정한 예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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