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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스승의 영원한 보살핌, 10부 중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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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질문이 있습니다. 아들이 15살 때‍ 입문했는데‍ 지금은 17살이고‍ 미국 고교에 재학 중입니다. 입문 후에 그는 이 세상의‍ 지식은 모두 쓰레기 같다고‍ 여겼고 그래서 그땐‍ 성적도 좋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저희가 가르친‍ 후로는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상은 전처럼‍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하루에‍ 반 시간 정도 하면서‍ 스승님 불찬을‍ 틀어 놓습니다. 반 시간 정도만요. 내면 체험은‍ 아주 좋습니다. 제게 말은 안 하지만요)‍ 당연하죠. 그의 성적이 안 좋다고‍ 당신이 말했잖아요. 제정신이 아니군요.

(그래서 말했죠. 『네 영적 등급은‍ 아빠보다 높으니‍ 스승님 말씀대로‍ 하루에 두 시간 반‍ 명상하지 그러니?』‍ 그는 이랬죠. 『아빠는‍ 모르세요. 명상하면‍ 배운 걸 다 잊어버려서‍ 시험을 잘 못 봐요』‍ 전 이랬죠. 『다른 동료‍ 입문자들 체험에 따르면‍ 명상을 잘하면‍ 시험도 잘 본다던데』‍ 근데 그는 이랬죠. 『제 상황은 달라요. 아빠는 이해 못 해요』‍ 아들은 말할 때마다 내면에 뭔가 많은 듯한데‍ 말을 안 합니다. 스승님 잡지도 안 보는데‍ 말하는 걸 들으면‍ 마치…‍ 제가 모르는 걸‍ 많이 아는 듯하거든요. 애 엄마도 입문자인데‍ 학교 공부를‍ 게을리한다고 아들을‍ 하루 종일 야단칩니다. 그래도 관심 있는 건‍ 또 진지하게 하거든요. 세상 지식 대부분은‍ 그냥 별 소용없다고‍ 여깁니다. 시험을 위해서만‍ 공부할 뿐이고요)‍

시험 성적은‍ 너무 신경 쓰지 말아요. 그냥 할 수 있는 만큼‍ 배우게 해요. 다만 시험을‍ 잘 보면 더 나은 일을 하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해 줄 순 있죠. (네) 생활이 안정되면‍ 명상하는 데도 좋잖아요. 그걸 원한다면요. 또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려고 하는지‍ 물어보세요. (네)‍ 장단점을 알려주고‍ 스스로 결정하게 해요. 야단만 치지 말고요. 그럼 더 반항할 거예요. 청소년들 심리는 그래요. (네, 말을 안 듣습니다)‍ 청소년들은 그런 법이죠. 야단을 치고‍ 강요할수록 더 반항하고‍ 사람을 난처하게 하죠. (그래도 오계는 지키고‍ 비건식도 유지하고‍ 밖에 있을 때는…‍ 그런 건 잘 지킵니다)‍ 좋아요. 그럼‍ 아주 착한 아이군요. 근데 왜 꾸짖나요?‍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말랐습니다. 비건이 된 후로‍ 편식을 하거든요. 과일 같은 게‍ 눈앞에 있어도‍ 먹지 않습니다)‍ 음식 솜씨가‍ 형편없나 보군요. (어쨌든 그런 상황입니다)‍ 조리법을 배워 음식을‍ 맛있게 해주면 먹을 거예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전히 건강한가요?‍ (그게… 위장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요?‍ (때론 복통을 겪거든요)‍

대화를 자주 하면서‍ 가까워지도록 해요. 친구가 되세요. (알겠습니다)‍ 그럼 당신을 더 믿을 거예요. 그럼 같이 식사할 때‍ 더 편안하게 느낄 테죠. 아마 늘 야단만 치니‍ 식욕이 떨어진 거겠죠. (그렇군요)‍ 음식도 형편없는데‍ 야단만 계속 치고‍ 강요하면‍ 나라도 식욕이 없겠어요. 지금 듣기만 했는데도‍ 난 식욕이 없어졌어요. 자녀들을 더 잘‍ 이해해야 돼요. (네)‍ 아직 어리잖아요. 인내심도 부족하고요. (네)‍ 경험도 부족하죠. 그래서 때로는 자식들이‍ 하는 행동이 여러분 마음을‍ 아프게 하죠. (네)‍ 허나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에요. 우리도‍ 어릴 때는 그랬잖아요?‍ 다 잊은 것뿐이죠. 우리도 어렸을 땐‍ 아주 무모했고‍ 그렇게 고집을 부렸고‍ 정서적으로 민감했죠. 그러니 더 잘 교육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더 사랑해주고‍ 잘 성장하게 도와줘야 해요. 함께 뭔가를 하고 함께‍ 일도 하면서 아들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도록 해봐요. 왜 공부를 안 하려 하는지요. 겉으로 말하는 게‍ 다가 아니에요. 내적인 다른 압박감이‍ 있나요?‍ 다른 이유가 있겠죠. 대화를 해봐요. (네)‍ 친구처럼 믿어주고요. 그럼 더 잘 먹고‍ 명상도 잘할 거예요. 시험도 더 잘 보고요. 알겠어요? (네)‍

그는 이 세상에 친구가 없고,‍ 엄마와 아빠뿐이죠. 그런데 늘 꾸짖으면‍ 누구한테 털어놓겠어요?‍ 밖에 있는 또래의‍ 무지한 아이들에게‍ 털어놓으면 더 안 좋죠. 영적 수행도‍ 안 하는 이들이‍ 뭘 가르칠 수 있겠어요?‍ (맞습니다)‍ 그는 부모밖에 의지할 데가‍ 없어요. 그러니 인내심을 더‍ 가져야 해요. (네)‍ 청소년들을 가르치는 건‍ 정말 쉽지 않아요. 정말 쉽지 않죠. 허나 이미 아들이 있으니‍ 방치해서는 안 돼요. (네. 알겠습니다)‍ 잘 자라게 자양분을 주고‍ 인내심을 더 가지고‍ 훨씬 더 사랑해줘야 해요. (네)‍ 어떤 아이들은‍ 아주 예민하고‍ 큰 사랑이 필요하죠. 어떤 아이들은 어디에‍ 놔둬도 잘 살아가고요. 야단을 쳐도 밥을 잘 먹죠. 그러면서 자라죠. 알겠죠?‍ (네) 당신의 아이는‍ 더 예민한가 봐요. 인내심을 가지세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이따금 인내심이 바닥나면‍ 더 강경한 조치를‍ 취해도 되고요. 야단치진 말고요. 당분간은 더욱 사랑으로‍ 대해주고 그게 그에게 좋은 것임을 알게 하세요. 그러다가 좀 더‍ 고분고분해지면‍ 더 많은 걸 가르치고요. 알겠어요? (네)‍

누가 또 질문을‍ 하려 했나요? 어서 해요. (스승님, 질문을 드립니다. 제 두려움과 불안감을‍ 어떻게 없앨까요?)‍ 잘 안 들려요. (제 두려움과‍ 불안감, 슬픈 감정을‍ 어떻게 없앨까요?)‍ 뭘 두려워하죠?‍ 어떤 면에서요?‍ (예를 들면‍ 이제 임신 5개월째인데요. 첫 임신 때 아주‍ 안 좋은 경험을 했고‍ 그래서 겁이 납니다. ‍그래서 다시 임신할까 봐‍ 염려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임신했고‍ 그래서 무척 두렵습니다. 아주 두려운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경험을 했길래요?‍ (그건… 전에도‍ 경험한 건데‍ 무척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무엇이 두렵고 불안한지도‍ 잘 모르지만요)‍ 뭐가 두려운 거죠?‍ 어떤 경험을 했길래요?‍ (잘 모르겠어요. 첫 아이를 낳고 나서‍ 그냥 아주 두려운‍ 상태에 빠졌습니다)‍ 출산할 때 어려운 일을‍ 겪었나 보군요. (출산 때가 아니고‍ 출산 후에‍ 두세 달 동안‍ 두렵고 불안하고‍ 슬픈 상태에 빠졌는데‍ 또 그렇게 될까 봐‍ 염려됩니다)‍ 다시 임신해서‍ 두렵다는 거군요. (다시 두렵습니다. 네)‍ 다시 그런 상태가‍ 될까 싶어서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지난 일이잖아요. 같은 상황을 다시‍ 경험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불가능하죠.

(하지만 과거에‍ 몇 달 동안‍ 그런 상황, 무척 두려운‍ 상황에 있었습니다)‍ 어떤 상황 말인가요?‍ (무척 두려운 상황, 불안한 상황이요)‍ 아무 이유 없이요?‍ (네. 아무 이유 없이요. 그냥 두렵습니다. 지난번처럼 될까 봐요)‍ 이유가 없다면 어리석은 거죠. 말했듯이‍, 이미 지난 일이니‍ 다신 떠올리지 말아요. 안 그럼 그런 감정에‍ 다시 빠져들죠. 더 빠져들수록‍ 당연히‍ 더 생각하게 되고‍ 더 생각할수록‍ 더 두려워지겠죠. 지금은 알다시피‍ 동료 입문자들이 있고‍ 훌륭한 법문이 있고‍ 훌륭한 스승이 있어요. 내 사진을 지니고 있고‍ 『워크맨』도 있어서‍ 늘 내 가르침, 내 테이프와‍ 음악을 듣잖아요. 볼 만한‍ 좋은 영화를 찾아서 봐요. 긍정적이고 흥미로운‍ 서적을 읽어도 되고요. 긍정적인 사람들과‍ 교류하고요. 매일 바쁘게 지내고‍ 먹고 마시고 즐기고‍ 일하고 독서하고‍ 영화를 보세요. 그리고…‍ 『건설적인』이‍ 중국어로 뭐죠?‍ (건설적인요)‍ (건설적인 활동이요)‍ 건설적인 일을 해요. 사람들을 돕고요. 그럼 어리석은 생각을‍ 할 시간이 없겠죠. 할 수 있겠어요? (네)‍ 그래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으면‍ 여자들은 험담하거나‍ 온갖 걸 생각하는데‍ 그러다가 화를 자초하죠. 그러지 말아요. 바쁘게 지내요. 아기한테 긍정적인‍ 희망의 힘을 주세요. 아기가 나올 때 그런‍ 상태에 빠지지 않게요.

(질문이 더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스승님)‍ 괜찮아요. (전 죄책감이 큽니다. 이따금 스승님에 대해‍ 나쁜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겠죠. 다들 조금씩 그러는 걸 난‍ 알아요. 말을 안 할 뿐이죠. 내가 입은 옷이‍ 맘에 안 든다면‍ 그런 생각이 들겠죠. 립스틱을 안 바르면‍ 이렇게 생각할 테고요. 『스승님께서 수행이‍ 잘 안되시나 봐‍. 안색이 창백하시네』‍ 좀 더 생기 있게 보이려고‍ 립스틱을 바르면 또 이러죠. 『완전히 꾸미셨네!』‍ 솔직히 난 신경 안 써요. 여러분 생각이 어떻든‍ 상관없어요. 그저 명상하고 오계 지키고‍ 비건이면 괜찮아요.‍ (통에게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이렇게요. 『그것 때문에‍ 제가 지옥에 갈까요?』‍ 이러더군요. 『정말 당신이‍ 그런 생각을 하는 걸까요?』‍ 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게‍ 진짜 내가 아니라면‍ 그게 누구냐고 했죠. 저는 모르겠다고 했더니‍ 통은…)‍ 그렇게 생각하는 건 마귀지‍ 당신이 아니에요. 개의치 말아요. (네)‍ 다음에 또 그런 생각이‍ 들면 이렇게 하세요. 『넌 마귀야.‍ 날 내버려둬.‍ 내버려두라고.‍ 저리 가, 저리 가!』‍ (네) 그래요. 내가 좋든 나쁘든‍ 나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면‍ 본인에게 안 좋아요. 알겠어요? (네)‍ 설령 내가 나쁘다고 해도‍ 나에 대해 계속‍ 그렇게 안 좋게 생각하면‍ 당신 마음이 다쳐요. 생각 말아요!‍

나에겐 아직 말 안 한‍ 좋은 품성이 많아요. 그래요. 얼마나 멋진가요. 사랑과 인내심이 많고‍ 자신감이 넘치죠. 그렇죠? (네) 그래요. 매우 희생적이고요. 여러분의 터무니없는 말도‍ 다 들어주고 인내심이 많죠. 바보같이 두려워하는‍ 그런 얘기 등을 들으면‍ 돌아가서 나 역시‍ 그런 두려움을 겪게 되죠. 그럼 어쩌죠?‍ 업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죠. 난 아주 잘해요. 사람들을 잘 돌보죠.‍ 모르는 사이인데도요. 난 여러분에게 빚진 게 없죠. 돈도 전혀 안 받아요. 그래도 여러분을‍ 기쁘게 해주려고 애쓰죠. 여러분과 다른 이들을 기쁘게‍ 해줄 수 있으면 뭐든 하죠. 낯선 사람이든 가난한 이든‍ 나는 최선을 다해 돕죠. 정신적 문제가 있어도‍ 최선을 다해 돕고요. 여러분의 영적 수행에‍ 대해 질문을 하면‍ 내가 아는 한‍ 답을 해주죠. 그러니 난 좋은 사람이죠. 어째서 안 좋다는 거죠?‍ 게다가 미인이잖아요.

(스승님이 제 삶에‍ 가장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그런 나쁜 생각이‍ 들 때마다 큰 죄책감이 생겨요)‍ 그럴 필요 없어요. 죄책감은 갖지 말아요. 다시 추스르면 돼요. 내가 말한 내 좋은 품성을‍ 생각하면 괜찮을 거예요. 내 장점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목록을 써서 줄게요. 훨씬 좋은 품성들도 있는데‍ 잊어버렸어요. 말해줄 시간도 없고요. 하지만 동료 입문자들은‍ 말해줄 수 있죠. 다들…‍ 내가 얼마나 훌륭한지‍ 상세히 말해줄 수 있죠. 아주 훌륭한 점들을요. 그래도 부족하다 싶으면‍ 각자의 목록을 모아 책으로‍ 엮어 그녀에게 보여주세요. 그럼 책을 읽느라 나쁜 걸 생각할 겨를이 없을 거예요. 설사 나쁜 점이 있다 해도‍ 난 극히 적어요. 그건 한 줄이면 충분하죠. 다른 질문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됐어요? 질문 없나요?‍ 좋아요.

잠시만요. 잠시만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질문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명상 중에‍ 내면 천국의 빛을 볼 때‍ 빛이 오래 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내면 천국의 빛을 볼 때면‍ 빛이 지속되지 않습니다)‍ 아주 빨리 바뀌죠?‍ (네. 번쩍하고는‍ 사라져 버립니다)‍ 그래요. 알아요. (그럼 삼매에 못 듭니다. 어떻게 해야 삼매에 들고‍ 마음이 안정될까요?)‍ 계속하세요, 계속해요. (명상 중에‍ 신성한 다섯 명호를‍ 줄곧 외지만 별다른 일이 없습니다)‍ 너무 빠르게, 너무 많이 외지 말아요. (네. 저는‍ 너무 빨리 욉니다)‍ 아주 천천히 외야 해요. 나중에 여러분 질문에‍ 답하고 나면‍ 신성한 다섯 명호를 어떻게‍ 외는지 보여줄게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오늘 해준다는 말이 아녜요. 내가 시간이 날 때요.

(둘째 질문은, 저를 그리워하는 사람의‍ 에너지를 어떻게 끊을까요?)‍ 사람을 그리워한다고요?‍ (네. 절 곤란하게 하는‍ 문제입니다. 입문 전부터요)‍ 얼마 동안 그 사람을‍ 그리워한 건가요?‍ (그가 절 그리워하고‍ 둘 다…‍ 그가 저를 그리워하면‍ 저도 그가 그립습니다)‍ 10년 됐다고요?‍ (전 사람들의 에너지를‍ 받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요. 그가 그리워해요?‍ (그럼 저도 그가 그립습니다)‍ 그럼 왜 함께하지 않나요?‍ (전 결혼했습니다!)‍ 오! 정말 어리석군요. (네, 정말 그렇습니다)‍‍ 좋아요. 다시는 그리워하지 말아요.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면 끊을 수 있을까요?)‍ 스스로 끊어요. (제가 끊어야 하는군요)‍ 그가 그리워질 때마다 어리석은 자신을‍ 꾸짖도록 해요. (네)‍ 그러는 건 오계를‍ 어기는 거니까요. (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당신에게 지금은 남편이 더 낫기 때문이죠. 과거의 사람은 당신을‍ 도울 수 없어요. 그를 그리워한다면‍ 그도 혼란스러워지고 당신은 훨씬 더 그럴 겁니다.

(그가 소울메이트라고‍ 생각되거든요)‍ 그가 어땠는데요?‍ 그는 어디 있죠?‍ (서로 성원해주고요)‍ (그도 여기 있습니다)‍ 그도 입문했나요?‍ (입문했습니다)‍ 둘 다 그럼 안 돼요. (그가 관음법문 수행을‍ 하도록 저를 이끌었습니다. 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도 결혼했나요?‍ (그는 안 했습니다)‍ 10년인데 그가‍ 아직도 기다리나요?‍ (아니요. 전부 과거의 기억입니다. 그 기억을 공유하고 있죠)‍ 그래요. 근데 10년이라고 했죠. 10년이 맞나요?‍ (전생에서요)‍ (자신의 전생에서랍니다)‍ 전생이요! (전생입니다)‍ 전생이라면 왜 여전히‍ 서로 그리워하나요?‍ (네. 제 생각엔 명상을 할수록…)‍ 그게 아니고‍ 전생인 걸 어떻게 알죠?‍ 직접 봤나요?‍ (그걸 본 건 아닌데‍ 스승님이 도와주러 오셨죠. 스승님 앞에 전 무릎 꿇고…‍ 스승님 화신이 오셨어요)‍ 그런 다음에요…‍ (입문 전이었습니다. 스승님의 화신이‍ 도와주러 오셨죠)‍ 그 사람이라고 말하던 가요?‍ (전 울면서 간청했습니다. 스승님은 그 기억을‍ 지워주려고 하셨는데‍ 전 울면서 만류했습니다)‍ 스승이 잘못했네요. 그건 입문 전이었잖아요. (아뇨. 제 잘못입니다. 제 잘못이었고‍ 이젠 다시 안 그러겠습니다)‍

좋아요. 이렇게 해요. (이젠 끊어내길 원합니다. 지혜의 검이 있으니‍ 그걸 스승님한테 빌려서‍ 끊어내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이 끊었다고요?‍ (아뇨. 제 집착은 줄어들었고‍ 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진보했고‍ 그의 집착도 줄어들었죠)‍ 이상하군요. 어떻게 전생에서‍ 서로 알았던 거죠?‍ 이 생에서인 줄 알았어요. 서로 안 지 10년이‍ 됐다고 해서요. 가령 그 사람을‍ 15년 동안 알았다면‍ 그건 납득이 돼요. 허나 귀신을 그리워하네요. 귀신을요. (네. 마귀의‍ 소행인 듯싶었습니다)‍ 둘 다 마귀에 사로잡혔어요. (제가 그런가 봅니다)‍ 어리석은 생각 그만둬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러면 남편에게‍ 불성실한 게 되고‍ 그 사람의 정신도‍ 괴롭히게 됩니다. 그럼 자신에게도 안 좋죠. 탐욕이잖아요. 어찌됐든‍ 당신은 이미 결혼했어요. 지금의 남편도 좋고요. 그렇죠?‍ 그래요. 그러니 자신를‍ 잘 돌보고‍ 남편도 잘 돌보세요. 더 자주 참회하고요. (네)‍ 알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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