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부에선 크리에이티브 시티즌의 최고경영자 스콧 베데노크(비건) 씨가 일상생활 속 지속가능성의 중요성과 기후 변화를 해결하는 데 있어 세계적 협력과 디지털 매체가 가진 강력한 역할을 말합니다.
Master: 오늘 이분들은 참으로 멋진 분들이에요. (예) 당신이 모든 멋진 분을 데려왔군요. 알게 돼서 정말 기뻐요. 제인, 고마워요. 당신 매력 때문이겠지요. 당신은 자석과 같아요. (칭하이 무상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MC: Jane Velez-Mitchell: 오늘 가장 오래 순서를 기다리신 아마도 가장 아름다운 분을 이제 모십니다. (바데노크 씨) 크리에이티브 시티즌의 회장, 스콧 바데노크 씨죠. 이제 말씀해 주십시오. (와!)
Scott Badenoch: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다시 한번 잘 경청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우리는 극적인 이야기의 천국인 할리우드에 있는데, 바로 이곳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극적인 이야기를 마주합니다. 지금 시대에 산다는 것은 참 흥미롭습니다. 기후 변화는 실제로 우리 인류 역사상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진화하든, 아니면 공룡처럼 멸종하든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죠. 물론 이런 일이 현실이 되기보다는 영화 속에서 일어나는 게 더 낫겠지만, 모든 과학적 데이터를 살펴보면 이것은 50~ 100년 후에 닥칠 문제가 아닙니다. 3~5년 안에 닥칠 문제죠.
그러니 지금 행동해야 해요. 그리고 대대적인 변화를 위한 시기도 바로 지금입니다. 저는 사회의 모든 측면을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단순히 비건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사업, 가정, 사무실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앞에 놓인 과제가 매우 중요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문제에 직면해 있는 동시에,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도구인 인터넷도 있습니다. 따라서 협업, 동원, 정보 확산 능력을 하나로 모으는 이 도구는 인류의 『구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터넷은 우리가 처한 이 전환기에 가장 큰 자산이며, 그 어느 때보다 협력이 쉬워졌습니다. 그러므로 핵심 주장은 자연과 대립하는 사회에서 자연과 조화로운 사회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그렇게 할 방법이 있다면, 바로 우리가 수십 년 동안 갈고 닦아 온 시민운동 방식이며, 이제 우리는 그것을 실제로 실행할 수단이 있습니다.
자, 이 분야에서 일어난 성공 사례들을 살펴보세요. 가령, 위키피디아가 있지요. 연간 6억 8천3백만 명의 방문자가 있는데, 이는 미국 인구의 두 배이며, 253개 언어로 된 천만 개 이상 문서가 있죠. 게다가 이 모든 일을 7년 만에 해냈습니다. 이는 인류 역사에서 전례 없는 일입니다. 정말 대단한 성과죠. 또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기에 엔카르타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과 같은 정적인 백과사전보다 더 정확함이 입증됐죠. 그러니 공룡시대는 저물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 같은 것을 보면, 아이들 장난감이나 아이들 장난 정도로 치부합니다. 하지만 구조를 통해 인류를 동원하고 결집하는 능력은 정말 놀랍습니다. 페이스북을 보세요. 4년 만에 사용자 수가 8천만 명이 넘었습니다. 4년 만에 8천만 명은 절대 작은 숫자가 아닙니다. 마이스페이스를 보면; 5년 만에 사용자 수가 1억 5천만 명이 넘습니다. 매일 2십만 명의 신규 사용자가 가입합니다. 매일 2십만 명 신규 사용자는 어마어마합니다. 유튜브를 보세요. 1억 개가 넘는 동영상이 있고 정보를 퍼뜨리고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새로운 차원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래서 그 모델을 활용해 크리에이티브 씨티즌 닷컴을 만들었고, 저는 그것을 『친환경 생활을 위한 위키』라고 부르고 싶어요. 우리는 기후 변화, 자원 고갈 등 어떤 이름으로 부르든 이 거대한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인류는 지구의 자원 공급량을 초과해 사용합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씨티즌 닷컴의 명은 더 친환경적인 삶을 위한 즉각적이고 구체적이며 창의적인 해결책을 널리 알리는 도구를 지역 사회에 제공하는 것입니다.
창의적인 해결책이란 제품과 서비스부터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습관까지 모두 포함합니다. 양치질할 때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부터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것까지, 이러한 것들의 실질적인 이점을 보여드립니다. 즉 창의적인 해결책을 통해 삶의 모든 측면을 재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폐기물, 물, 에너지, 배출량, 비용 다섯 범주를 기준으로 이러한 실천을 통해 얻는 실제 절감 효과를 추적하게 돕습니다. 이를 통해 친환경적인 삶이 더는 무의미하지 않도록 합니다.
양치질할 때 수도꼭지를 잠그는 아주 간단한 습관이 한 사람당 연간 1,136리터 물을 절약하게 함을 알게 되면 그 효과가 실감 나기 시작합니다. 이는 적은 양이 아닙니다. 이것을 4인 가족에 적용해 보면 연간 45, 425리터입니다. 정말 놀라운 효과입니다.
이런 일을 20, 30, 50가지 한다면, 비용은 들지 않으면서, 도로에서 실제로 쓰는 것보다 많은 여러 대의 차를 없애는 효과를 봅니다. 결과적으로 낭비했을 자원에서 매년 5백 달러, 1천 달러 5천 달러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대상 고객층에 접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장에서 부족했던 점은, 사람들이 당장 실천할 구체적인 행동을 제시하는 방법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씨티즌 닷컴은 그걸 위해 만들어졌죠. 다시 비건으로 돌아가서, 친환경적으로 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딱 한 가지만 한다면, 바로 비건이 되는 것, 진정한 비건이 되는 거죠.
모두가 천재라고 생각하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하자면: 『인간의 건강에 가장 이롭고 지구 생명체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채식으로의 진화뿐이다』 아인슈타인의 말입니다: 『인간의 건강에 가장 이롭고 지구 생명체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채식으로의 진화뿐이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현재 이 정보를 대중에게 알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터틀 박사님의 책 『세계 평화의 식단』은 정말 훌륭합니다. 데이빗 거손의 『저탄소 식단』 또한 훌륭합니다. 모두 한 권이나 두 권 다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육류 소비는 소수의 이익을 위해 다수가 희생하는 거죠. 우리가 곡물로 자신과 타인을 먹여 살릴 수 있는데도 소에게 곡물을 먹이니 말이 안 됩니다. 오늘 언급된 중요한 통계 자료 중 하나는 고기 1파운드 (0. 45㎏) 생산에 16파운드 (7. 26㎏)의 곡물이 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좋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생각해 봤으면 하는 것은, 식탁에 앉아 드시는 고기 한 접시당, 그 고기를 만든 동물을 먹이는 데 사용된 곡물로 45 ~50명 사람을 먹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식당에 앉아 햄버거 한 개나 한 끼 식사를 먹으려 할 때, 45~50인이 굶주린 채 빈 그릇을 들고 서 있는 걸 생각해 보세요. 정말 그런 일이 벌어지죠. 더는 단절이 없습니다. 제가 읽거나 접한 것 중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무상사님도 아까 말씀하셨는데, 미국에서만 소를 키우는 데 사용하는 곡물로 8억 4천만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는 거죠. 이는 지구상 굶주리는 사람들의 전체 인구보다 많은 양입니다.
이제 현실을 직시합시다. 미국에서만 소에게 먹이는 곡물 양으로 전 세계의 기아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접시에 담긴 음식은 중요하지 않고 삶과 무관하다는 생각이 더는 통용될 수 없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씨티즌은, 특히 미국인을 위해 단계적인 비건 식단 실천 방안을 제시합니다. 비건이 되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저는 5년 반 동안 채식했고, 시카고에서 자랐습니다. 시카고 같은 곳에 살면서 육식하지 않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접근했지요. 그렇게 천천히도 아니지만 제가 단계적으로 비건이 됐다는 뜻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씨티즌은 사람들이 식물성 식단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다양한 창의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우선 소고기를 적게 드세요. 모든 것을 당장 끊을 필요는 없어요. 소고기 섭취를 줄이세요. 그 후엔 아예 먹지 않아요. 그다음은 생선만 드세요. 그 후 완전히 채식만 하다가 마침내 비건이 되는 거예요. 이는 특히 육식 위주의 식습관이 깊이 뿌리내린 미국인들이 정말로 그 덫에서 벗어나 건강한 생활 방식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며, 동시에 나머지 인류를 위해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자원을 절약하게 해 줍니다. 이것이 실제로 육식을 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닫도록 돕습니다. 이는 가장 극복하기 힘든 심리적 장애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식물과 동물을 다스린다는 것은 곧 청지기 정신을 뜻한다는 사실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그것이 진정한 정의입니다. 그 단어의 진정한 의미는 바로 청지기 정신입니다. 그것은 죽여서 먹고, 파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비건주의는 환경에 아주 좋아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해결책은 무궁무진합니다. 이제는 인류가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정부를 기다릴 수 없습니다. 대기업을 기다릴 수 없고, 이웃을 기다릴 수 없어요.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 각자가 일어나 변화를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 개개인이 하나씩 변화를 만들 때, 지구 전체가 변할 것입니다.
그러니 모두가 크리에이티브 씨티즌 닷컴에 접속해 이러한 것들이 삶에 참으로 스며들게 하고 『그건 내게 너무 큰 일이야, 나는 할 수 없어』라고 말할 수 없는 일이 많음을 깨닫기 바랍니다. 삶의 모든 면에서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반드시 해야 합니다. 네 반드시 해야 합니다.
Master: 그가 말한 것처럼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멸망이죠.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무상사님. 감사합니다)
사진: 『모두 같은 본질을 가졌다』











